'무력절(Armed Forces Day)'은 동구권 제2세계 국가들이 각 무력(Armed Forces)의 창건을 기념하거나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날임.
우크라이나 무력절은 1993년 우크라이나의 하원인 최고라다(Supreme Rada)에서 제정됐는데, 이 날은 무명용사들의 무덤에 헌화하거나 우크라이나 무장력(Armed Forces of Ukraine) 장병들이 수도 끠이브(Kyiv)에서 집총경례를 함.
현재는 우로전쟁으로 인해 집총경례를 할 여유가 못 되지만 두 나라가 종전을 하여 양국 무장력이 고국으로 돌아가 서로의 수도에서 기념행사를 열 수 있기를...
나는 애매한 해결은 반기지 않음. 장기화가 되건 대량학살이 이뤄지든 둘중하나가 무릎꿇고 완벽한 패배를 선언해야함. 그래야 깔끔히 교통정리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