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 팔아 당 대표되고 지금도 윤심 팔아 당 대표직 유지하고 있지만, 나만 윤심 팔아야지 너희들은 윤심 팔면 안된다. 이런 당 대표 가지고 총선이 되겠느냐. 갈수록 태산"이라고 썼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한 언급이다.
홍 시장은 또 서울 종로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하태경 의원을 향해 "종로는 아직도 대한민국 상징적인 곳인데 주사파 출신이 갈 곳은 아니다"며 "출마는 자유지만 착각이 도를 넘는다"고 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는 "버릇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당돌한 것"이라며 "구상유취(口尙乳臭·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라고 양김(兩金)을 비방하던 옛날 유진산 총재가 연상된다"고 했다.
1970년대 당시 유진산 야당 총재는 김영삼·김대중 등이 40대 기수론을 주도하자 '구상유취'라고 악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날 이 전 대표를 향해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 준석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 잘못이 큰 것 같다"고 한 것으로 알려진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aver.me/5EauQmgE
항 지령받고 깝치는 인요괴
개같이 당돌한거
울홍카께서는 항상 돌산가리 점마한테는 관대하시네ㅡㅡ
나는 이 의견에 동의못한다. 당돌한게 아니라 중2병 걸린 애새끼에 불과함 인요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정확히 지적한듯
당돌하다: 싸가지없다는 뜻
동의 못함.
그리고 삼중이는 저번에 패륜으로 공격당한 게 아팠는지 이번엔 본인이 역이용하네.
당돌하다가, 결국은 버릇없다는 뜻
동서분간 못하고
구멍에서 개가 튀어 나와
날뛰는?
한 마디로 광견
뉴스댓글에 막말하는 대깨윤들 몰려드네요. 한 마디씩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