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국회 가려고 했으나...
갑자기 본회의 생겼다면서 취소통보 받아서 급히 청와대 예약해서 갔음.
셤끝나고 급히 고속버스행 ㅋㅋ 참고로 나혼자 감..
쨌든 서울에 도착해서 약 30분간 걸음.
서울의 풍경.
그리고 카페서 샌드위치도 먹고 도착했는데..
4시반 예약인데 30분도 더 남았음.... 그래서 근처 배라에서 아스크림 먹음.
그리고 드디어! 청와대 입장함.
앞에 보이던 문구와 안내서.
저 지도보고 청와대 곳곳 다 돌아다님 ㅋㅋ
하이라이트라 생각되는 본관사진 몇장 투척하면
대충 이럼 ㅇㅇ 아직 11월이라 그런지 낙엽 안진곳도 있었음.
아마 좀더 일찍 왔으면 더 예쁘긴 했을듯.
그렇게 약 50분간 관람하다가 서울에 안살아서 다시 집까지 1시간반이 걸리는 관계로 청와대를 떠남.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탐.
청와대 올땐 고속버스 하나타고 서울시내는 걸어댕겼는데 체력고갈의 문제로 (..) 집갈땐 2대타고 옴.
그리고 고속버스까지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옴.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를 말해보면..
일단 청와대를 직접 볼수 있어서 좋았음. 정치/사회에 관심있으면 한번쯤 가보는것도 괜찮을듯. ㅇㅇ
다만... 생각보다 구석구석 둘러볼려면 체력적으로 힘듦. 내리막길도 가파르고 약간 작은산 하나 등산하는 기분이였음...
그리고 확실히 서울은 서울이구나 느꼈음 ㅇㅇ.
나도 도시쪽에서 오긴했는데 진짜 서울은 시설도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되게 바쁘게 돌아가는 느낌.
쨌든 내가 한번 청와대 가보고싶다 하면 추천함.
나도 걸어다니느라 좀 힘든거 빼곤 만족중 ㅋㅋ
ㅊ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