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이 왜 사치스럽고 배우자 눈높이가 지나치게 높냐고?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에 민감함
한국에 사는 여성들은 우울 할 수 밖에 없음
한국의 비교경쟁조장 문화가 한국여성을 그렇게 만들었다는거임
왜 은둔형 외톨이가 많아 졌냐고 그것역시 한국의 비교경쟁조장문제 때문임
그래서 완벽주의를 강요하니 무기력해져서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는 거
개인의 존엄을 인정하지 않는 전체주의 파시즘임
이런 사회에서 어떻게 행복 할 수 있겠는가
나는 경쟁 자체를 나쁘게 보지는 않음
아들러가 말한 것처럼 인간에게 있어서 열등감은 개인이 나아갈 원동력을 만들어주고, 자신만의 생활양식을 만들어주면서 나아가 우월감을 추구하게 만드니까
따라서 사람들이 '병리적인 열등감'에 빠져서 무력하고 고통받기만 하지 말고, 현재의 자기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건강하게 수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함. 지금은 '남을 이겨서 성장한다'가 아니라 그냥 '이긴다'에만 초점이 맞춰있으니 그 무엇을 하더라도 우울같은 병리적인 정서적 어려움이 꼬리표처럼 달려오는 것이 아닐까
이 말이 맞음 타인과 비교 자체가 나쁜 건 아님 한국이 경제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줌 경쟁은 잘만 작동하면 발전동기를 유발함 그러나 한국은 병리적인 열등감에 찌들어 있음 이건 사회구조적인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지배층들이 다른곳으로 책임을 전가하게 만들엇음
근데 이겨서 성장한다 보다는 그냥 타인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서 내가 더 성장한다가 더 나은 생각인듯 이겨서 성장한다는 지면 추락한다라는 말과 비슷하니까 회복탄력성이 저하됨
그냥 단순히 지는법을 모르는거같은데 평생 애새끼마냥 지 부모가 그런거처럼 절대 지면안됨
한국이랑 완전히 상반되는 문화가 북유럽 이쪽인데
남들이랑 비교질하고 무한경쟁하고 그런거 터부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