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드래프트가 내가 알기로 보호선수 30인+ 이적 3년차, 프로하고 입단 3년차까지는 자동 보호라
엥간한 선수들 다 보호할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SSG 프런트가 23년동안 헌신하고 여전히 밥값하고 구단영결감인 김강민을 나이 많다는 이유로만 보호명단에 넣지 않아서 김강민 입장에서는 현역생활 하고 싶으면 어쩔수 없이 강제로 한화로 가야함.
김강민이 타팀에서 뛰고 싶지 않고 원클럽맨 유지하고 싶으면 지금 은퇴해야하는 상황
솔직히 23년 동안 해준게 갓만데
단순히 나이 찼다는 이유로 영결감을 타팀에 그냥 보내는 건 낭만이 없다고 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