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폭발 위험 원천차단” 고체전해질로 만든 ‘리튬메탈배터리’ 나온다 (msn.com)
출처 :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22000510
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 김재현 박사 연구팀이 경북대학교 전상은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새로운 리튬메탈배터리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배터리의 안정성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배터리 부피를 줄이고 분리막을 필요로 하지 않아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널리 쓰이는 배터리의 종류인 기존 액체 전해질은 외부 충격이나 변형으로 분리막이 손상되면 화재 및 폭발의 위험이 있었다. 특히 충·방전을 지속하면서 리튬이 나뭇가지 모양으로 성장하는 ‘덴드라이트’ 현상이 발생해 폭발이나 화재를 야기한다. 이러한 액체전해질을 고체전해질로 대체하게 되면 화재 및 폭발의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분리막도 필요 없게 되고 전체적인 배터리의 부피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오 지금 전기차 배터리에서 가장 큰 문제가 저거였는데
저거 결국 뚫은건가
대구라서 홍도에 올릴까 했는데, 헤럴드경제에서 따온거라 뉴스탭으로 올림 ㅇㅇ
이미 프랑스에서 전고체배터리를 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화재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음..
ㅇㅎ 근데 우선 연구팀의 말에 의하면 기존 방식이 아닌 고체 가소제를 고체 고분자 전해질에 첨가한 방식이라는데
실제로 사용되는 장면에선 어떠려나 이번껀
결과는 봐야 알겠지만 큰 기대는 안함. LK99처럼 사기도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