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원에서 50대의 나이로 병으로 죽지않고 더 오래 70~80세 까지 살았다면
유선도 책사이자 승상인 제갈량을 말을 잘 들으면서 나라를 잘 다스렸을거 같고
사마의와 위나라 따윈 매번 제갈량이 낸 전략으로 쳐바르는 사기캐가 되서 위나라 국격도 흔들었을거 같은데
한창 잘하다가 오장원에서 일찍 가버린게 안타깝다고 생각해
사마의도 제갈량이 죽은게 다행이라고 했을 정도였으니... 그가 얼마나 이기기 힘든 사기캐였는지를 잘 보여줌.
제갈량 죽은 이후론 삼국시대는 큰 전쟁없는 소강상태가 되었고 촉나라는 그냥 그런저런 변방국가가 되버렸고 결국 30년 뒤에 사마소의 위나라에게 멸망당했음.
촉나라는 제갈량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듯
그럼 너도 일찍 뒤질거니? 너 별명이 제갈량이라며
홍준연으로 분탕치는 놈아
삼국지 그거 다 소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