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성적 만족보다 우월감을 추구하며, 우월감은 타인에 대한 열등감으로부터 비롯된다'라는 말이 있음
개인심리학의 가장 핵심적인 말인데
이 우월은 언제나 인간의 무력감을 해소하고 최상의 만족감을 주는 요소임
그런 의미에서 전쟁만큼 가장 극단적으로, 누군가의 것을 빼앗고 먹어치움으로써 내 배가 채워진다는 만큼 짜릿한거는 없는거라 생각함. 단, 이게 현대까지 이르러면서 그 '전쟁'이라는 수단을 통해 누군가의 것을 빼앗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더 커졌으니까 함부로 안하는거고 전쟁을 저지른 놈을 미친 놈으로 보는거고
개인적으로 역사를 바라봤을 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런 욕심 많은 사람들로 뭉친 국가가 운영되는 데 있어서
서로 바라는 바를 아등바등 지지고 볶고 주장하다가(생략 가능)
갈등에 극이 다라랐을 때 이젠 더이상 수 쓸 바가 없다 or 감히?... 니네가 까불어...?
해서 발현되는 바라고 생각함.
그래서 각 국가간에 갈등 관리(외교)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하고
지금 국제정세를 보아하니 갈등이 관리되기는 커녕
더 이해관계가 얽히고 그러다 보니 각자 new! 바라는 게 더 많아지고 결국 더 망가져 가고 있는 판이니
우리가 살아있는 세대에는 전쟁을 보게 되겠구나 예상하게 됨...
개인적 생각이오~~~
오호 좋은 생각이오
역사를 근거로 든다면 앞으로의 전쟁은 필연적일꺼고 문제는 우리가 현재도 전쟁중이라는 것. 보이지 않는 여러곳에서 이미 전쟁은 하는 중임.
인류 관점에서 전쟁은 나쁘지만
국가의 재건과 발전 관점에서 전쟁은 국가를 통솔하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하나의 정치의 기술이 될 수 있음
좋은 의견 감사
내가 이런 관련 주제에 대해서 딱 생각나는게
심리학의 거장 중 한 명인 알프레드 아들러가 한 말 중
'인간은 성적 만족보다 우월감을 추구하며, 우월감은 타인에 대한 열등감으로부터 비롯된다'라는 말이 있음
개인심리학의 가장 핵심적인 말인데
이 우월은 언제나 인간의 무력감을 해소하고 최상의 만족감을 주는 요소임
그런 의미에서 전쟁만큼 가장 극단적으로, 누군가의 것을 빼앗고 먹어치움으로써 내 배가 채워진다는 만큼 짜릿한거는 없는거라 생각함. 단, 이게 현대까지 이르러면서 그 '전쟁'이라는 수단을 통해 누군가의 것을 빼앗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더 커졌으니까 함부로 안하는거고 전쟁을 저지른 놈을 미친 놈으로 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