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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인요한 "대통령은 나라님" 발언에…김웅 "혁신 아닌 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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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https://m.news.nate.com/view/20231121n17078

 

김씨 왕조 체제하의 북한 경제개혁이 빛좋은 개살구인 것처럼

 

국민의 대표에 불과한 대통령을 과거 왕조시대에도 안한 나랏님으로 추켜 세우는 그순간부터 혁신의 진정성이 의심받는다는 생각을 못한걸까요.

 

윤통은 제왕적 대통령을 깨려고 부단히 해봤자 주변에서 제왕으로 떠받드는 이상 소용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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