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왜 공부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당
올해 분위기 이상한반 만난거 그게 모든 시작인것같네
분위기 곱창난반이라 시험기간에도 애들 공부 거의 안하고 놀던데
공부하고 있으면 나만 좀 이상한애 되는듯ㅅ
2학년때 같이 올라온 친했던 친구들이랑도 멀어짐
뭐 싸웠거나 특별한 일이 있었던거는 아니구
걔네들은 반분위기 타는지 2학년때는 분위기에 같이 공부하구 그랬는데
3학년때는 분위기가 이렇다보니까 걔네들은 또 막 놀드라고
근데 나는 빡센학교 준비하다보니 공부하고 있으니까 진짜 몇달만에 확 멀어지드라..
그래서 지금은 학교서 혼자인듯 ㅎ...
뭐 근데 비교적 친한? 남자애들이랑 종종 장난도 치고
아까말한 친했던 애들이랑도 가끔씩 수다는 좀 떨기는함
하 모르겠따 걍 빨리 졸업했으면........
주위 환경에 영향받는 스타일
인가보네 고딩가믄 더할낀데
지금부터 주옥같은 환경들
미리 맛보기체험이다여겨😎🤩
문답무용 대도무문해야지 주위 분위기 휩쓸리지 말고 니 갈 길 가면 된다 남 의식하지말고 원래 정석으로 가는 길은 고독하고 외로운 법임 근데 그걸 견디느냐 못견디느냐의 차이임
힘내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