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되면 용인시 갑 이 지역구 자체가 저주받은 것 같음

용인시 갑

관할구역: 처인구 

이 지역구의 전현직 의원들이 3연속으로, 그것도 똑같이 비리로 구속당함

17대, 18대 우제창(열린우리당, 통합민주당)

19대 총선에서 3선을 노렸지만 새누리당 이우현에 밀려 낙선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2014년에 징역 1년 받고 정치생명 끝장남

19대, 20대 이우현(새누리당)

2019년 5월 30일 뇌물 수수로 징역 7년이 선고돼 의원직 짤림.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보궐선거가 치러지지 않음.

21대 정찬민(국민의힘)

전 용인시장

시장 시절 인허가 관련 비리로 징역 7년이 선고돼 오늘 의원직 짤림

역시 잔여 임기가 1년보다 적어 재보선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