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이신 분이라는데
우선 하시는 말씀이 중국은 여전히 경제를 통제하고 있고, 외환보유고도 여전히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은 할 수 있으나, 그 이후의 내수나 이런 것이 일어나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다.
아까운 혈세만 쓰고 더 이상 카드가 없고, 국영기업도 이걸 해결 못하는데 민간기업은 말할 것도 없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분명
우선 경제적으로 우리도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음.
당장 옆의 나라니까.
다만, 그 이상이 되면 문제라고 생각된다.
자고로 나라 안이 어지러우면 대개 그 불안감과 혼란함을 외부로 쏟아내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럼 양안전쟁인데 ㅅㅂ
우리나라 아직 탈중국이 덜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