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마가렛 대처 안 찍으면 이혼" 대놓고 얘기하는거 아니면
대부분 좌파라고 봐도 이상할거 없음
웬만해서는 그 사람이 예술가로서 가지는 능력하고 정치 성향은 별개로 보고 좋아하는게 본인한테도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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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인정 본인 예체능 전공인데 이 쪽 사람들 거의 좌파라고 보면 됨… 물론 그 분들과 정치 얘기는 안 하지만 거의 나만 좌파 아닌 듯ㅋㅋㅠㅠ
벌써 나만해도 정치성향 생각하면 비틀즈,핑크플로이드,더후는 빨갱이 밴드라면서 앨범 부수고 다녀야됨 ㅋㅋㅋ
그나마 미국 연예인들은 위화감이 없고, 영화나 드라마 볼때 몰입이 잘되는편. 정우성.유아인.안성기.곽도원.임시완.김혜수.문소리 등등등 만 나오는 한국영화는 몰입이 전혀 안됨
ㅇㅇ 나도 성우지망생인데 성우계의 레이건 소리들음
차라리 예술, 팬덤에 진영 대입만 안하면 족합니다.
그래도 제니누나는 민주당한테 공격당한 적이 있어서 좌파는 아닐 듯 ~
예술가는 이상향을 꿈꾸기에 좌파인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예술가의 사고로 정치에 개입하면 히틀러가 탄생할겁니다
예술은 그렇게 초현실이기에 더욱 아름다운거죠
좌파 연예인 겁나 많기 하지
좌파밭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 칸예 웨스트 같은 우파 예술가들보면 대단한 듯 ~
예술을 넘어서 현실에 대한 철학이 더 깊어져야 나올 수 있는데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평범'한 둔재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우파가 되긴 쉽진 않죠
아메리칸 스나이퍼 지금도 가끔 봐요.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
추가 로널드 레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