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님의 폭우 골프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어쩌면 문제꺼리를 만들려고 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것이고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넘어갈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사안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을 뿐더러 언론이 국민들의 알권리를 철저하게 짓밝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국짐당 차기 대권후보 여론조사 1위가 사실은 홍준표 시장님입니다.
그런데 언론은 한자리수 지지율로 치부를 하고 깜냥도 안되는 한뚜껑을 여론조사 1위로 부각을 시키고
있으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집중적으로 스포트라이팅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홍준표 시장님의 경남도지사 시절의 업적과 대구시장 취임 후 단기간의 성과등을 비추어 본 결과
국민들도 이제는 진정한 일꾼이 누구라는 것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짐당에서는 홍시장님의 과거 업적과 행보를 감안해본다면 대권을 거머쥐었을 경우 사정의 칼날을
비켜갈 수 없다는 두려움에 알면서도 선뜻 홍준표 시장님에게 대권을 넘겨주기 싫은 것입니다.
어떤 검사가 현직 대통령의 친형을 구속 수사, 사법처리 할 수 있겠습니까?
전두환 대통령의 친형 전기환씨의 노량진수산시장 강탈 사건을 아실 것입니다.
홍준표 시장님이 검사 시절 이 건으로 인하여 전남 광주로 좌천되어 갔지만 지금도 검찰 내부에서는
홍준표 시장님의 배짱, 결기, 소신에 대해서 회자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 하나만 봐도 한뚜껑과는 벌써 결이 다릅니다.
홍준표 시장님의 지지자 분들은 이번 사과에 대해서 마음이 불편하고 어딘가 모르게 짜증도 나겠지만
향후를 준비하는 포석으로 홍준표 시장님의 사과는 어쩌면 신의 한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번 상황은 홍준표 시장님의 몸값만 더 올려졌다는 것이 여의도의 분위기입니다.
만약 국짐당 지도부가 징계위에서 홍준표 시장님의 징계안에 대해서 2027년까지 당원권 정지라는
초강수의 결정을 내리게 되면 홍준표 시장님의 대권의 꿈은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국짐당 내부에서 이 정보를 흘렸을 수도 있고 아니면 홍준표 시장님께서 사전에 인지,
간파를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기사회생도 불가능할 정도로 치명타를 입히는 것은 가장 두려운 상대에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용산은 금방석에 앉아 있지만 그것은 결코 가시방석에 불과할 뿐입니다.
2024 총선의 향배에 따라 멧돼지의 명줄도 달라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지켜보시면 아시겠지만 홍준표 시장님에 대한 견제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이는 결국 국짐당의 얼굴에 스스로 침을 뱉는 꼴이며 자신의 포승줄에 자신이 묶이는
볼썽사나운 꼴이 될 것입니다.
국짐당과 멧돼지의 명줄은 홍준표 시장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
민주당에서 태클을 걸었다면 다른 진영이라고 이해가 되지만
자당에서 감찰을 시작했다는 것은 용산의 오더없이는 불가능.
감성팔이 골프 공격을 내부에서 두들겨 맞을 줄이야
감성팔이 골프 공격을 내부에서 두들겨 맞을 줄이야
민주당에서 태클을 걸었다면 다른 진영이라고 이해가 되지만
자당에서 감찰을 시작했다는 것은 용산의 오더없이는 불가능.
열불이 터져서..
넘 잘 읽었습니다~
오늘 윤리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황별로 준비를 하셨을 겁니다~
이 글을 베스트로~~~
과찬의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