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대통령이 되든
좌파든, 우파든
내 인생이 망하진 않는다.
사람을 잘 만나야 내 인생 안 망한다.
친구들 잘 사귀어야 하고, 배우자를 잘 만나야 인생
안 망한다.
이 마인드로 살고 있었지만
17년 대선 때부터
정치인을 잘 뽑아야 기본적인 삶의 질 자체가 올라간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삶의 질이 올라가면 마인드도 건강해지고 긍정적인 기운에 힘 입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자신있게 확신하게 됐다.
정책과 공약, 행실, 언행 모두 매의 눈으로 살펴 보고
대한민국의 이념과 체제, 문화를 아예 뒤집는 사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절대 배척할 것이다.
조금 더 일찍 깨달았다면
내 주변은 조금이라도 머리가 덜 깨지지 않았을 까 싶다.
네...신부님 오시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