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 9수 vs 11수

대학때 겁나 놀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

방금 검색해보니까 대학 4학년때 1차 붙고 2차 탈락 이라고 나오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학년때도 시험봤는데 1차 탈락했을 확률도 있을 듯

근데 명문대교수 부잣집아들에 서울법대 나오고 자기분야에서 사다리 꼭대기인 검찰총장찍고, 대통령까지 된 사람인데 9수를 했든 11수를 했든 그보다 스펙도, 공부도, 승진도 못하는 일반인들이 비웃을 인생은 아닌듯ㅎ 나도 최상위권대 나왔지만 9수든 머든 어쨌든 사시합격생이니 공부로 윤석열에게 못 비빔..

윤석열의 정치를 까는거지, 인생 자체는 비웃을수있는 수준이 아님

특히 옛날에는 10수가 아니라 40살에 되더라도 고시패스, 의사패스 하기만 하면 그냥 신분상승하던 시절

고시는 커녕 서울대만 해도, 10수를 해도 서울대가는게 좋다는 말도 있었음.

와 뭐 이런 개병신같은 논리가 다 있냐 그러니까 나보다 공부 좀 더 하고 잘했다면 뭔 짓거리를 하든 입 닥치고 있으라는거냐 ??? 븅신색기야

반대로 윤석열이 욕쳐먹는 것도 9수이든 11수이든 때문이 아니라는 것도 맞는 말이 될 수 있고ㅎㅎㅎ

만약에 3학년때부터 불합격 했다면 중간에 2번은 안봤거나 11수인데 9수라고 구라쳤거나

그 가능성이 있다는거에 초점을 맞춘것일 뿐

학벌이 중요하긴 한데 그런 옛날 얘기에 갇혀있으면 틀딱마인드가 되는거지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맞지도 않고

윤석열이 얼마나 잘하고 있을지는 국민 혹은 역사가 판단하겠지

저새끼 군대갔음 맞아뒤졌음

아니다 저새끼면 군대갔어도 부모빽으로 살았을수도

윤두창 군대 비리로 뺀거임.. 신검받을때와 검사시절 시력검사가 다름.. 부동시로 면제 됐는데 보통 0.6차이가 나면 일반 생활이 힘들정도인데 윤두창은 당구가 500임..내가 부동시라 잘 아는데 0.2차이나는 나도 당구칠때 초점을 잘 못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