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TK에서 가장 외면받았던 보수정당

profile
박지후대세

신한국당_로고.svg.png.jpg

 

신한국당

 

부산을 기반으로 한 YS가 TK를 홀대한다는 여론+TK 출신 민정계 군인 정치인 청산 때문에 대구 경북에서는 인기가 아주 없었다고 함

 

이 와중에 민정계는 대부분 신한국당을 나가서 자민련으로 옮겼음

 

15대 총선에서는 자민련이 대구 13개 의석 중 8석, 무소속이 3석을 차지했고, 신한국당은 2석(서구 을 강재섭, 달성군 김석원) 밖에 못 얻음 

 

홍카가 원래 신한국당 소속으로 수성구 갑에 나갈려 하셨다는데

만약에 나가셨다면 자민련 박철언한테 밀려 낙선했을 가능성이 높았음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ydol7707

    안동에는 당시 민주당 소속 권오을이 당선되었고, 다음해 재보궐이 열린 포항 북구는 박태준이 당선되어서 자민련으로 갔죠.

    15대 당시 포항 북구는 허화평이 옥중출마로 당선된 지역구였죠.

  • ydol7707
    민자당
    @ydol7707 님에게 보내는 답글

    + 참고로 94 재보선에서도 경주에서 민주당이 당선

  • 민자당

    상인동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가 결정타였지. 김용태 전 내무부장관 같은 중진도 떨어지고 신인들 중엔 10%대 득표한 후보들도 있었고.

    아직까지 중장년층 이상 대구 사람들은 YS 하면 치를 떠는데 홍카가 이때 수성갑에 출마해서 친 YS 프레임이 씌어졌다면 여러모로 대구에선 곤란했을 텐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