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사업을 승인할 당시 대표이사는 최은순씨, 등기이사는 김건희씨였다. 지금은 윤 후보의 처형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당초 공흥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려 했으나 2011년 7월 양평군(당시 군수 김선교)의 반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이후 윤 후보의 가족회사가 350가구의 개발사업을 제안하자 양평군은 2012년 11월 22일 도시개발구역 사업을 승인했다”
“양평군이 최씨에게 개발사업을 허용해주면서 자연녹지를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줬다”
“당시 인허가권자였던 양평군수는 윤 후보 경선캠프에 참여한 김선교(경기 여주양평) 국민의힘 의원”
“윤석열은 2013년 4월~2014년 1월 여주·양평·이천을 담당하던 여주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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