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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박상아 흉내내는 전우원 “뒤에선 내쫓으라면서 앞에선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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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온라인 커뮤니티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새엄마인 배우 박상아(50)씨가 사람들 앞에서만 다정한 척 연기했다고 폭로했다.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상아 착한 척 흉내 내는 전우원’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약 20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최근 꾸준히 방송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는 전우원씨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나온 것이다. 영상에는 우원씨가 새엄마인 박상아씨를 흉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박씨가) 맨날 저희 내쫓으려고 하고 사람들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는 ‘우원아, 우성아 이리와~ 그래~?’ 하면서 연기를…”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동시에 다정한 척 의붓아들들을 반기는 박상아의 제스추어를 직접 흉내냈다. 
 
이어 “오 마이 갓(Oh my god). 그만하겠습니다”라며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짧은 폭로를 멈췄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우원씨의 아버지 전재용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두 아들 우성∙우원은 두 번째 부인 최씨 소생이다. 재용씨는 2007년 최씨와 정식으로 이혼 후 다시 박상아씨와 결혼, 박씨와의 사이에서 2녀를 뒀다.
 
우원씨는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여러차례 ‘아버지가 어머니(최씨)를 두고 오랫동안 박상아씨와 바람을 피웠으며, 자신들도 바람난 상태에서 낳은 것이다’, ‘아버지의 바람으로 어머니가 암투병을 하시는 등 크게 고통받으셨다’, ‘아버지가 일한다고 거짓말하고 박상아와 미국에 갔고, 내 유년기에 아빠란 사람은 없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세계일보

https://naver.me/FM6gb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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