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마닐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실탄이 발견돼 승객이 전원 대피했다.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 45분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마닐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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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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