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30분쯤 발생
무슬림 측 "누군가 일부러 한 것“
주민 비대위 측 "우리도 몰랐던 일"
7일 오후 7시 30분쯤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현장에서 인근에서 오물테러가 발생했다. 독자제공
이슬람 사원 건립을 둘러싸고 대구 북구 대현동 주민들과 무슬림측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원 인근 무슬림 주택 앞에서 '오물 테러'가 발생했다.
8일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 현장 CCTV 확인 결과 7일 오후 7시 30분쯤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 현장에서 약 10m정도 떨어진 무슬림 주택 앞에서 누군가가 흰색 액체 형태의 오물을 흘렸다. 무슬림측에 따르면 발견 당시 정확히 어떤 성분인지는 알 수 없었고, 악취가 심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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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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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돼지오물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