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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는 "민감함은 옹호한다. 하지만 황영웅이 노래는 잘하더라. 잘못 산 걸 노래로 부르고 괴롭힌 애들 찾아가 보상해주고 살면 안 되냐. 온 동네 화살을 맞으니 얘가 대응을 못한다. 온 매스컴이 떠들었는데 무죄인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김갑수는 "익명 커뮤니티 고발로 한 인간이 몰리는 사례를 많이 봤다. 제가 보기에 황영웅은 억울하지 않다. 황영웅이 폭력적인 건 사실이나, 이 사람이 영원히 사회활동을 못할 정도의 악행을 저지른 수준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며 황영웅이 반성하고 재능을 발휘해 사회에 올바른 행동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다.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것이지 제3자가 왜 반성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는 것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