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에 도전하는 천하람 후보가 SNS 상에서 공방을 주고 받으며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3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가 중앙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당 고문으로 위촉되었기 때문이고 버릇없는 철부지들을 질타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천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홍 시장은 "정치인의 특권 중 가장 중증이 착각의 자유"라면서 "순천에서 이정현 의원이 두 번이나 당선된 것은 그는 우리당이 낳은 호남의 거물 정치인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누구처럼 한번 튀어 보려고 그곳으로 간 그런 정치인이 아니다"라며 "종북좌파를 겁내 눈치나 보면서 종북좌파라고 말못하는 사람이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천 후보를 향해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게 좋을 것"이라며 "천방지축 날 뛰면 낭패 보는 수가 있다. 이준석 흉내 낼려면 그 정도의 내공부터 기르라"고 꼬집었습니다.
대구mbc
https://naver.me/5fj3p4Es
천하람은 이준석 아니었으면 아무도 몰랐다
천하람 이 사람은 시정 일 하는 게 꿀 빠는 것인가?
구분이 안 가나? 저러니까 좌파소릴 듣지
천하람 이 사람은 시정 일 하는 게 꿀 빠는 것인가?
구분이 안 가나? 저러니까 좌파소릴 듣지
천하람은 이준석 아니었으면 아무도 몰랐다
천하에 근본 없는 ㄴ
대구 시장 경선 때 얼마나 많은 수작질이 있었는데
그걸 다 뚫고 당선되신 분한테 알지도 못하고 온돌방 운운하는 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