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뭘 모를때라 공약 대충 읽고 치타찍었지
문재앙 저거 올린이유는
그래도 지금 여기에서 글쓰고 있는사람들은 안그러겠지만
혹시나 홍준표라는 사람이 102030 층이 지지하는사람들이 많아서
걍 나도 대세에 편승해서 같이 흐름이나 탈련다 하는사람들이있으면
적어도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공약이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성이랑
맞는지부터좀 확인하길 바래서 글올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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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보고 문재인 맨 정신으로 도저히 못 찍어 ㅋㅋ
공약 보고 문재인 맨 정신으로 도저히 못 찍어 ㅋㅋ
보고 얘는 되면 진짜 안되겠다 했음
근데 어쩌겠나 사람들이 집단으로 광기에 미쳐서
홀린사람들마냥 찍어놓고 욕하는게 웃긴거지
12때도 문재인 안 찍음 왜? 공약이 시뻘겋잖아~
말이 안돼 그냥 ㅋㅋ
근데 그 말이 안되는 상황이 일어난거지
난 아기라서 투표권이 없었어
응애 청붕이 나도 근데 왜 처음 대선 투표가 스탬프 대선 이냐 하필 짜증나게 시작이 중요하다 생각 하는데
나는 2017 대선 투표권 없어서 당연히 홍준표 될 줄 알았다.그 문재인 씨는 이름부터 문제가 연상 되고,사람 자체가 친북 냄새 풀풀 나드라고
내가 지금 홍준표 밀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지역개발
나는 부동산 관련 세금 때문에
지지함
물론 밖에선 눈치보이니 유승민 뽑았다고 하고 ㅋㅋㅋㅋ 그때 군인이였어서..ㅜ 홍버지 뽑았다하면 무지성으로 욕먹어가지구
나도 그때 군인이였음 ㅋㅋ
ㅋㅋㅋㅋㅋ 악깡버했구나
내가 일하던 반은 정치얘기를 아예 안꺼냄 ㅋㅋ
누구든지 먹잇감이 되서 그래서 딱히 문제없이 무난하게 지나간듯 ㅋㅋ
나는 그때 투표권 없었고 비록 이념과 지향방향은 좌파임 다만 지금 홍카 지지하는건 노동유연성이랑 양원제 건설 그리고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자세 등등 내 방향성이랑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홍카를 지지했던거고 지금도 그 기조를 잇고 있음
저가 말한걸 좋은 예시를 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전 모병제, 수시폐지(정시 2번), 아파트 층수 규제 해제, 교복 규정 폐지, 핵보유 정책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오로지 홍버지만 외치는 바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