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식비를 계산해보니 약 30만원 사용했습니다
저는 고시원에 삽니다
매일 밥과 김치는 제공이 됩니다
사실 거의 식비는 안나갈 수 있는 상황인데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어가지고 이모양입니다
이번달에는 식비를 10만원 미만, 최대 9만원 정도로 줄여보고 싶습니다
저는 하루에 두끼 정도를 먹습니다
현재 냉장고에는 2,900원 하는 마가린 하나와 어머니께서 싸주신 참치볶음이 있습니다
식비 정말 고시원에서만 해결하면 10만원 미만 가능할 것도 같은데
결국 제 의지가 문제겠죠?
아니면 알바를 많이 해서 먹고 싶은 거 다 먹을까 생각도 하지만
그러면 이건 이거대로 문제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밥을 먹을 때 한그릇씩 안먹고 두세그릇씩 먹습니다
식탐이 생각보다 많은 것도 문제인것 같네요
해먹으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
여기 고시원은 조리도구도 있고 밥먹는곳도 있지만
라면같은 걸 끓여도 냄새가 온 고시원에 다 퍼지고
나와서 뭐라 하는 사람도 있어서(저한테만 그러는 거 같습니다 ㅠ)
해먹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고시원에 있는 밥과 김치를 활용하고 부모님 집에 가끔 갈때마다 반찬얻어서
먹는게 식비를 아끼는 지름길인거 같네요
조언을 얻으려다가 결국 제가 결론을 내려버렸습니다...
저도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번달 식비 목표 10만원 미만, 9만원으로 잡아보고
한번 버티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식비 얼마나 쓰시는지요
의외로 식비가 많이 나가는게 스트레스입니다
밥을 안먹어도 버틸 수 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인체의 생리상 절대 그럴수는 없겠죠...
만두전자렌지돌려서
밥에 뽀개서 간장비벼드셈
튀겨나온 돈까스및
씨제이 함박스테이크검색
가격비교해보고 저렴한곳
사보삼
카레나 짜장은 말안해두아니까😎🤩
컵라면 컵밥 같은거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컵라면 컵밥 같은거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만두전자렌지돌려서
밥에 뽀개서 간장비벼드셈
튀겨나온 돈까스및
씨제이 함박스테이크검색
가격비교해보고 저렴한곳
사보삼
카레나 짜장은 말안해두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