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합법적으로 제작된 음란물(아동 착취물, 불법 촬영물 X)을 보는 지극히 정상적인 걸 국가가 나서서 막고,
성인이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음란물을 만들고 파는 걸 국가가 처벌하는 게 말이 됨? 그것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불법으로 제작된 건 당연히 금지시켜야 하지만,
불법 음란물을 막겠다고 합법적인, 자발적으로 촬영한 음란물까지 막는 게 정상인가?
나는 오히려 포르노를 합법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나라 특유의 성적 억압은 없어져야 한다고 봄
성을 무조건 '불건전하다', '숨겨야한다'고 생각하는 걸 강요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님
만약에 내가 보수정당 딱지 단 정치인인데 이런 말을 하면
종교인, 교육인, 학부모, 페미들한테 돌 맞고 낙선 운동당하겠지
한국 1970~90년대까지 음란물이...판쳤엇음
특히 1980년대 3S정책으로 성인영화가 ㅇㅇ
근데 부작용이 여기저기 터져나와서
뭐 그 때는 성인인증 뭐 이런 것도 없었으니
그렇다고 지금까지 금지하는 건 좀 아님
지금은 많이 완화된거임
92년 즐거운 사라 실형선고 보면
성인소설썼다가 감옥간거 있음
(서울형사지방법원 1992. 12. 28. 선고 92고단10092 판결)
지금은 에로영화촬영 하자늠 성인채널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