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섭 주연맡은 황정민 "욕 없는 외교관 역 입니다"

배우 황정민이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황정민과 현빈의 첫 동반 주연 영화인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1월 1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