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게시글 보고 답 드립니다..
첨부 사진 본문대로 약간 제가 그런 성향을 띄어가고 있고 크게 부정을 하며 징징거릴 생각은 없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한동훈 만세 = 홍준표 안티 이렇게 자동적으로 성립이 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감히 저는 홍준표시장님 배신을 할 수가 없는 아주 작디 작은 영세 유튜브 채널인데
홍준표님도 우리가 경선 때 그렇게 싫어하던 "국민의 힘" 소속의 대구시장이시고
우리가 그렇게 싫고 저도 지금도 그렇게 썩 100% 좋진 안은 윤석열이라고 하는 사람이 꾸리는 정부의
지방자치단체장이 홍준표님이신데
후보교체 뜨겁게 외치던 그시절의 아성이 아련하긴 하지만
이 시점에서 유승민같은 페이스를 계속 유지하게 되면
결국 민주당 이재명만 좋은일 시키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나는 딱 한명의 정치인만을 지지하는 의리있는 뜨거운 유튜브만 구독하겠다! 양다리는 꺼져라!"
라는 생각이시라면 "채널추천안함"하셔두 되는데
그게 아니시라면 다시한번 저의 입장도 한번쯤은 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누구처럼 아예 이재명으로 가서 돈을 긁어모으지도 않습니다.
수익정지되고 따로 승인안난지 10개월이 넘어서 그냥 취미생활인데..
욕을 하셔도 자유고 뭐 여러가지 의견이 있겠지만
그냥 저는 그렇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응 구독취소한다 ~ 하셔도 뭐 저는
구독해주셨어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오실 수 있다면 너무 감사하겠네요,,
라는 말을 할 수 밖에..
날이 추우니 다들 몸 따뜻히
닉언하시면 안됩니다 닉네임 가리셔야 해요
난 괜찮
닉언하시면 안됩니다 닉네임 가리셔야 해요
채널명 언급한것도 아닌데 왜 논점에서 벗어난 내용의 글까지 올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이 시점에서 유승민같은 페이스를 계속 유지하게 되면 결국 민주당 이재명만 좋은일 시키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이요.
홍카를 지지하면 유승민 스탠스와 비슷해지는건가요?
문제제기 하신 분께서 말씀하신 채널이 님 채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분이 말씀하신 포인트는 '친 한동훈' 영상이고, 님이 말씀하신 채널의 변화 방향은 '반 윤석열' 색채를 빼가는걸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이 둘은 엄밀히 말해서 다른 영역이고요.
저야 뭐 시사 유튭 안 봐서 요즘 이쪽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릅니다만
하나 둘 홍카단 유튜버가 줄어드는것 같아 안타까움에 글 남기신 것 같아요.
마음 상하신 것 같은데, 본인 주관대로 채널 운영하시고 구독자들의 평가를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취미면 이런 반응 신경쓰지 말고 그냥 즐기시구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부분들이 이해가 안가 남기는 댓글입니다.
제가 기존 홍준표님 지지로 채널 시작을 해서
간혹 오세훈,이준석 영상도 한두어개 올리고
박정희 대통령이나 여러 우파인사들 영상을 올렸고
이번에 한동훈 쇼츠가 뷰가 좋고 구독증가가 커서
커뮤니티 한동훈 만세 처럼 지지를 표방하는 농담성 글을 남긴 것을 보고 어떤 한분이
아. 홍카단 한명이 사라지는구나.
라는게 메인 내용인데.
저는 누구처럼 아예 이재명을 지지한것도 아니고
지금이 경선때처럼 윤지지 -> 홍배신
으로 연결되는 것도 아닌데
한동훈 만세! 하나로 배신자프레임 쓰는 분위기가
이해가 안감과 동시에
홍준표님 자체도 스텐스가 친윤이십니다 요즘은
그래서 저는
그 논점에서 벗어났다고 잡아주신 포인트로
저에게 실망을 하셨다 하니 남기는 댓글이며
채널명 언급은 안하셨지만
제 댓글에 작성자 본인께서도 다셨고
홍카 지지유튜브 몇개 안되어서 사실상
이름만 말안한 것일 뿐입니다.
도리도리 쩍벌 이라하면 아! 하고 누가 떠오르듯.
말씀주신 충고 잘 듣고 취미생활이라 수익나는 것도 아니라서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한동훈 반윤석열이 엄밀히 다르다는게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으론 윤석열 한동훈은 공동체로 같이가는
그룹으로 보거든요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둘은 별개의 인물이지 않습니까?
한동훈이 좋아도 윤석열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요(실제 지인 중에 있음).
윤석열이 좋아도 한동훈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요(이 케이스는 윤석열 좋아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보진 못했네요).
그리고 님 글에서 유추할 때,
유승민 같은 페이스로 가면 안 된다 -> 반 윤석열 하면 안 된다. -> 친 한동훈 영상 업로드가 하나로 연결된다고 읽혔습니다.
그리고 홍카가 친윤 스탠스라니 ㅎㅎㅎ 그냥 이건 웃고 갑니다 ㅎㅎㅎ
이렇게 생각하시는거 보니 윤석열로 마음이 기우신건 아니네요 ㅎㅎㅎ
윤=한
100프로는 없을 수 있지만 근거가 지인이라면 좀 부족한 듯 합니다.
홍준표님 스탠스는 주관적 견해로 여러 개인의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경선때 대비라면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근거가 지인인게 아니라 하나의 사례를 든거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윤=한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없으니 하나의 공동체로 보기 어려운겁니다. 이미 알고 계시네요. ㅎ
전 일반론적인 이야기고
님 채널 타겟층은 윤과 한을 공동체로 보기도 하겠네요. ㅎ
서로 다른 얘기 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쵸.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