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솔직히 한덕수가 망언을 했는데도 아무런 사과가 없다는 게 이해가 안 됨

profile
박지후대세

한덕수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태원 생존자보고 

"치료 의지가 더 굳건했으면 살 수 있었다"는 의지력 탓을 하는 망언을 함

PTSD는 평생 가는 무서운 증상인데도 저런 상식 밖의 말을 했음

이건 명백한 망언인데도 아무런 사과가 없음. 

한덕수 본인도 아무 사과를 안 한 채 '이건 오해다'라고 변명하기만 했고, 정부의 수장인 굥도 사과 안 함.

쟤네들 머리에는 '사과는 곧 굴복' '사과는 곧 패배'라는 인식이 박혔으니 당연함

가뜩이나 사후대처를 이상하게 했는데 이런 사건까지 터지니 유가족들의 정부에 대한 반감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음.

 

알고 보면 초기에 유가족들도 정치 안 묻게 하려고 했음.

페미 단체들이 이 사건을 여성혐오라고 규정하고 시위하려 했는데 유가족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취소시켰고 

좌파에서 희생자 명단을 무단으로 공개했을 때 가장 격분한 사람들이 유가족들임.

 

그런데 굥은 책임자 문책도 제대로 안 했고,

진심어린 사과도 없이 그냥 조계사에서 방송용 사과만 대충 했고,

망언을 한 이상민, 한덕수는 그냥 냅둠

이상민은 자기 술친구라서 그런건지 어깨까지 토닥여 주고 감싸줌.

 

국힘당도 계속 상민수호하고

국힘당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은 보이콧한답시고 유가족들과의 만남도 거부해버리더니, 상민수호할려고 아예 전원 사퇴해버림.

 

이러니 정부와 국힘당에 딱히 악감정 없던 사람들도 안 돌아서는 게 이상함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