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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잭슨 패션 아이템 작품으로…'셀럽이 사랑한 Bag&Shoes'

뉴데일리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이랜드 뮤지엄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세종미술관 1·2관에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랜드 뮤지엄이 30년간 수집한 소장품 50만 점 중에서 세계적인 스타와 유명인사의 신발과 가방 등 패션소장품 200점을 엄선했다.

마이클 조던이 90년대 시카고불스 시절 착용했던 유니폼과 농구화 에어조던 13을 만날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이 1983년 대중음악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연이었던 '빌리진' 공연에서 착용한 문워크 무대의 시퀀스 재킷과 로퍼, 페도라가 전시된다

밥 딜런·레이디 가가·캐서리 햅번·비욘세·마돈나 등 스타들의 신발과 가방, 영국 수상 마가렛 대처의 핸드백, 교황 비오 9세의 가죽 구두를 선보인다. '메리 포핀스', '닥터두리틀', '포레스트 검프', '드림걸스' 등에서 영화에서 실제 사용했던 패션 소품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일반 도슨트의 해설이 진행되며 김홍기 패션 큐레이터가 특별 도슨트로 섭외돼 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미술관 1관과 2관을 연결하는 마루 공간에서는 패션과 영화, 대중음악과 관련한 특별 강연이 열린다.

전시는 별도의 휴관일이 없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입장마감 오후 6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2/16/2022121600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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