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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유족 이래진 씨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를 형사고소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족측은 구조조치를 지시하지 않은 점은 직무유기로 해양경찰의 월북발표에 대해서는 허위공문서작성, 허위사실유표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으로 국방부의 발표에서 '시신소각 추정'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각각 고소 사유를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같은 사건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2/14/20221214001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