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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컴퍼니(이하 초이락)가 올해 크리스마스 대표 완구로 메카드볼 메가의 '메가아칸'을 내놓는다.
'메가아칸'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등장해 인기를 모은 헬로카봇 '펜타스톰'(2014), '펜타스톰X'(2020)를 잇는 초이락의 대형합체물이다.
'메가아칸'은 초이락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하는 중형 변신로봇 '울프닉스'를 기존에 선보인 중형 변신로봇 '아칸스피어'와 결합해야만 완성된다.
높이 37.5㎝로 5대 합체물인 '펜타스톰X'의 크기에 견주는 수준이다. 붉은색 계열의 울프닉스와 청색 계열의 아칸스피어를 각각 분해했다가 조립한 몸체여서 붉은색과 청색의 혼합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초이락 측은 "어린이에게 최고 만족감을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대형합체 로봇"이라며 "헬로카봇 '하이퍼캅스'(4단 합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메가아칸과 하이퍼캅스로 대표되는 대형합체물을 눈여겨보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9/16/20220916001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