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향은 중도진보이고 앞으로도 크게 다르지 않기는 한데 홍카 만나 청꿈 들어오면서 어느 순간부터 내 성향이 많이 보수화 되어가는 그런 기분이 듦. 그 어떤 정치인도 이렇게 못 했고 또 그동안 내가 딱히 존경하는 정치인도 별로 없고 그랬는데 홍카 만나고 나니까 진보와 보수 모두 아우르는 홍카가 진정 존경받을 한국의 대통령감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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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알홍'♡
저도 홍준표님이 경상남도 도지사히기 전에 자기 밥그릇 챙기는 정치인들 보며 정치에 환멸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홍준표님을 만나고 정치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홍알홍'♡
왜진보냐. 정부의 권력이 우리 사회에 너무 크게 강압적으로 미치면 안된다 중국이나 북한처럼
저도 홍준표님이 경상남도 도지사히기 전에 자기 밥그릇 챙기는 정치인들 보며 정치에 환멸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홍준표님을 만나고 정치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도 내가 보수 성향인지 몰랐다..
홍카 알기전 까진
그려~
홍카를 진짜로 만나고 싶어요. ㅠㅠ
중도진보가 아니라 거의 보수급이던데 요즘 글들 보면은
걍 전향하세요ㅋㅋㅋㅋㅋ
이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할게 많다고 생각한다 홍카를 생각해주는것도 좋지만 좌파든 우파든 일단 답을 정해놓지 말길 바람. 살다보면 지역정치에 관여되는 경우도 있고 물론 없을수도 있지만, 암튼 그럴때 주변사람들을 상처주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타협해나가거나 이끌어나갈수 있도록 열린 마인드가 되길 바람. 근데뭐 알아서 잘할거같은데 내가 뭔개소리를 하고있지 암튼 굿
홍카 덕분에 희망을 갖고 즐겁고 보람있게
지낸적이 많았지
아마 앞으로 내가 홍카다음으로 지지할 정치인을 찾을 수 있을지는 의문 ㅋㅋㅋㅋㅋ 눈을 너무 높여놨어 준표형...
그게 다 니가 정치하라는 준표성님의 높은 뜻이다
ㄷㄷ...
나도 중도 진보였는데 홍할배 만나고 중도 보수가 되었음 ㅋㅋ 민주 권리당원이었는데 그 전부터 민주당에 실망한것도 있지만 훠 대통령후보 되고 민주당 탈당하고 국민의당(1기) -> 미통당 가입해서 국힘에 정착하고 있음. 국힘 너무 실망이고 깔거 많은데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가라면 글쎄... 민주당 돌아갈 생각은 없어도 국힘은 탈당마려울때가 한두번도 아닌데 홍할배가 국힘에 있어서 홍할배에게 유리하게 표 찍어주려고 계속 당원 유지하고 있다.
울트라 캡숑 짱입니다
난 홍카 덕에 과거보다 더 정치를 인물 위주로 보게됨
진영논리 너무 싫어
홍
알
홍
나도 홍카를 잘 알게 되면서
진영논리보다 인물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느낌
성숙해가는 거 아니실까요?
준표형 지지 여부를 떠나
진화하고 성장하시는 게
부럽습니다~~~
나두!
난... 홍카 덕분에 엄청 진화했어....
지금 하고 있는 공부도....
홍카가 원동력이였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 끝나면...
나도 홍카에게 " 잘했어요^^" 듣고 싶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