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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주축인 비영리 단체이다. 4·16재단, 4·16가족협의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 관련 3대 단체로 꼽힌다. 시민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세월호 참사를 기록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 단체이다. 지난 해에 기억저장소가 받은 기부금은 약 2억 9천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해당 임원은 세월호 참사 관련 책 200권을 발간한다는 명목으로 안산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았으나, 정작 10권 미만의 책만을 출간하고 나머지 돈은 단체 간부의 친인척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해당 임원은 지난 1월 세월호 관련 자료집을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 받은 사업 기금을 관련 인쇄소에 입금했다가, 친인척 계좌로 다시 환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기억저장소는 자료집을 200권 만들기로 했으나 A씨는 10권 미만으로 제작한 뒤 인쇄업체에서 남은 제작비를 돌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 금액은 약 300여만원이며, A씨의 이 같은 행적은 기억저장소의 한 직원이 공익재단에 신고하며 경찰에 고발됐다.
정치인들 이용에 희생자 팔이 오질나게 하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고 별꼴 다본다 ㅋㅋ 역시 좌파 종특에 감성팔이가 빠질리가 없고 이러니까 유족들까지 욕먹는 거다. 조만간 이태원도 정치인 이용팔이는 이미 나왔으니 이제 이태원 재단 같은 거 나오고 또 횡령 사건 터지겠네
진짜 저거 세월호 고인팔이 하는 새끼들은 처 죽여할 나쁜 놈들
진짜 저거 세월호 고인팔이 하는 새끼들은 처 죽여할 나쁜 놈들
이 모든건 들킨거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