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놀러가서 간만에 친구들봄 ㅇㅅㅇ
결혼준비 스트레스 이야기 들으니 ㅠㅠ
5명이서 모였는데 나만 남자긔긔
한명은 인스타 지현언냐 팔로우하고(물론 나도 지현언냐 팔로우했긔><)
한명은 노메이크업 숏컷이긔
결혼 막이야기하면서
내가
나는 결혼식 평범하게 안하고 싶다고 말했긔
지현언냐 팔로우한 친구는 결혼식은 평생한번뿐인 내가주인공인 행사니까 화려하게 해야한다고 함
그래서 내가 나는 그냥 상견례만하고
고급호텔 연회장 하루종일 빌려서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자유롭게 파티하고 놀고 싶다고했긔
노래방기계도 가져다 놓고 노래도 맘껏부르고 술도 먹고픈대로 먹고
그냥 형식없이 파티식으로
그랬더니첨만난 숏컷친구가 나도 그러면 좋겠다고 했긔
오호 ㅋㅋㅋ 잘돼쓰면 조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