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고 하는게 틀린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왜 그 사람이 웃으면서 혼내면서 칭찬했는지 알겠음.
버럭버럭 화내면서 나는 너무 논리적이고 한국어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생각외로 너무 잘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소리질렀거든. 그게 일부러 못할줄 알고 일을 시킨거였는데 내가 너무 냉담하게 잘 해내서 어이가 없었던 거였음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첫직장에서도 그럼. 일 시키는 거 걍 했더니 더 혈압 오름 ㅋㅋ 대신 거기서 배운거 지금 써먹고 있는중, 중소틱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