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들의 거짓말... '털스라이팅' 1편 보러가기
https://theyouthdream.com/free/22590366
7. 길냥이 밥주기 / 집 설치는 불법이 아니므로 막아선 안된다?
사실 캣맘의 주장 중 이건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
맞다. 그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의 사유지가 아닌 곳에서 밥을 주거나, 급식소 또는 집을 설치하는 행위는 다음과 같은 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
<도시공원및녹지등에관한법률>
제24조(도시공원의 점용허가) ① 도시공원에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려는 자는 ...생략... 점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산림의 솎아베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미한 행위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공원시설 외의 시설ㆍ건축물 또는 공작물을 설치하는 행위
<산림법>
제96조 (산림손훼죄 기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6월이하의 징역 또는 5만환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3. 정당한 이유없이 타인의 산림내에 공작물을 설치한 자
<형법>
제319조(주거침입, 퇴거불응) ①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경범죄 처벌법>
제3조(경범죄의 종류)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科料)의 형으로 처벌한다.
11. (쓰레기 등 투기) 담배꽁초, 껌, 휴지, 쓰레기, 죽은 짐승, 그 밖의 더러운 물건이나 못쓰게 된 물건을 함부로 아무 곳에나 버린 사람
다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캣맘들아 제발! 문제를 회피하지마 이 양심 개같이 없는 인간들아 ㅋㅋ
사람들이 니들보고 밥주고 집 깔지 말라는건... 법에 위반이 되어서가 아니야.... ㅅㅂ 막말로 법조인 아니면 누가 법을 그렇게까지 잘 아는데?
그냥...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니까 하지 말라는거잖아 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법에 제약받는게 없고 처벌받을 일 없으면 남에게 어떤 피해를 끼쳐도 되는거냐?
걍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게 존나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요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좀 챙겨라 ㄹㅇ;;
결론 : 충분히 불법일 수 있을 뿐더러, 아니더라도 좀 타인에게 피해 입히지 말자... 그게 도덕이고 매너고 상식이라는거다 ㅋㅋ
8. 고양이는 생태계의 일원이므로 공존해야 한다?
한국 외래생물 정보시스템
https://kias.nie.re.kr/home/for/for02002v.do?clsSno=20297&searchClsGbn=for
1) 고양이는 명백히 외래종인데? ㅋㅋ
2) 고양이는 오히려 생태계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해수임. 특히, 고양이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재미로 사냥을 해 다른 동물을 죽이기 때문에 밥을 줘서 숫자를 늘리면 무조건 생태계에 해악이 되는데 왜 공존해야하냐?
3) 같은 논리면 모기, 바퀴벌레, 쥐도 생태계의 일원이면서 인간에게 해악이 되는 동물인데... 논리적 일관성을 가지고 싶다면 이들도 보호해야지?? 그렇지 않다면 캣맘들은 길고양이를 "생태계의 일원이기 때문에" 보호하는 것이 아니잖아. 인정?
결론 : NO. 오히려 생태계에 해악이 되는 동물로, 생태계를 위한다면 오히려 숫자를 줄여야 한다.
9. 길고양이에게 밥을 줘야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지 않는다?
1)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었을 때, 중성화 되지 않은 암수가 한 쌍이라도 있는 한 반드시 그 숫자는 불어난다.... 다시 말해 영원히 모두가 배부른 길고양이 집단이란건 걍 캣맘 대가리 속에서나 존재하는 환상이다.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배고픈 놈이 생길거고 걔는 쓰레기를 뒤질 것이다.
2)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는 일은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게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런 방법은 인간 및 생태계에 큰 해악이 되는 길고양이의 증가를 불러 일으키지 않기 때문ㅇㅇ. 예를 들면, 크레졸을 사용하거나,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거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를 써라 걍.
결론 : NO. 매우 비논리적인 소리다.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지 않기를 바란다면 더 나은 방법이 아주 많고, 더불어 좀 뒤지게 하더라도 숫자를 줄이는 것이 더 낫다.
10. 고양이는 절대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1) 말이 되냐? 기계도 고장이 나고 오류가 생기는데 생물인 길고양이가 언제나 모든 상황에서 일관적으로 행동한다고 어떻게 장담하냐? 미친소리 하지 마라. 미친소리는 길바닥에 똥 안싼다는 소리만 해도 ㅈㄴ 지겹다 ㄹㅇ
2) 설사 저 주장이 맞더라도 털바퀴는 여전히 인간의 사소한 행동을 오해하여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건 사실 먼저 공격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음. 모든 인간이 길고양이 심리학 전문가일수는 없는 것이고, 길고양이 숫자가 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꼬박꼬박 다칠거다.
결론 : NO. 개소리 하지 마라.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는 동물 따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고, 그렇더라도 아무 의미 없는 얘기다.
11. 고양이의 영역에 인간이 침입한 것이다? 따라서 길고양이를 잘 대해줘야 한다?
+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다?
1) 다시 말하지만, 고양이는 외래종이다.... 한국 땅에는 고양이가 들어오기 훨씬 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사람과 다른 동물이 살던 땅에 고양이가 침입한 것이다.
2) 지구의 주인이 따로 있는건 아닌거 같긴 하다만, 그게 길바닥에서 기르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안타깝게도 고양이 역시 지구의 주인은 아니다. 고양이가 지구의 주인도 아닌데 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다른 동물이 다 뒤져야하고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냐? 개소리 좀 그만 하자...
3) 인간보다 먼저 이 땅에 살던 생물에는 바퀴벌레가 있다. 그렇게 말하는 캣맘들은 본인부터 집을 바퀴벌레에게 양보하도록 해라.
결론 : NO. 인간의 영역에 고양이가 침입한 것이다.
12. 그 많은 길고양이를 다 집에서 키우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다?
이건 다시 참작의 여지가 있다. 확실히 그 많은 길고양이를 다 집에서 키우는건 무리다.
다만 좀 어이없는 부분이 있는데, 그 누구도 캣맘에게 그 많은 길고양이를 "다" 집에 데려다 키우라고 한 적이 없다.
사람들이 요구하는건 걍 본인이 키울 수 있는 만큼의 길고양이만 집에서 키우고, 밖에다 여물 뿌리고 집까는 짓은 그만 두라는 것이다.
모든 길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면, 직접 키울 수 있는 수준의 고양이를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소중히 키워야 하는 것이다.
"다른 생물의 피해는 걍 무시하고 길고양이를 챙기자" <<= 이딴 개 이기적인 결론이 나서는 안 된다.
그럼 ㅅㅂㅋㅋ 또 캣맘들은 "그럼 나머지 애들은 굶어 죽으라는 건가요? ㅜㅜ" 이지랄 할 거 아는데,
ㅇㅇ 그러라고;; 그게 뭐 문제임? 애초에 캣맘들이 밥 쳐줘서 그리 많아진거 아니냐?? 당연히 다시 줄어야지 장난함?
애초에 지금도 매일매일 수많은 동물이 병걸려 죽고 굶어 죽고 잡아먹혀서 죽어요 ㅜㅜ 그 길고양이도 수많은 동물을 걍 재미로 쳐죽여요 ㅜㅜ
걔네들은 안불쌍해요?? 왜 그건 외면함?
진짜 길고양이가 그리 불쌍하고 소중하면 캣맘이 직접, 각종 해악을 다 본인이 감당하는 선에서 키우라고 ㅋㅋ ㅇㅋ?
전국의 애완동물을 키우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키우고 있다.
고양이를 키워서 발생하는 털, 똥, 전염병, 기타 잡다한 문제는 당연히 다 키우는 사람이 겪어야 하는 것이다.
아무 상관도 없는 주위 사람이 이를 감내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캣맘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지 마라. 이게 사람들이 요구하는 전부다.
결론 : NO. 다 키우라고 한 적 없다. 너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집 안에서 키우고, 밖에서는 키우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전혀 무리한 요구가 아니다.
13. 길고양이는 잡종이므로 유전병에 안전한 건강한 고양이다? 품종묘는 근친교배로 태어나므로 유전병 문제가 더 심각하다?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길고양이의 유전병 문제는 심각하다.
대표적인 것이 Manx 증후군으로, 꼬리가 없거나 매우 짧은 등의 기형으로 태어나며 척추에도 문제를 주는 유전병이다.
이러한 유전병이 발생하는 이유는 길고양이 사회에서 근친 교배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Indeed, most males and females stay on their birth site and because of overlapping generations, they could potentially mate with close relatives. Genetic determination of paternity showed that highly inbred mating occurred in our population ...생략...
Neither local mate competition nor inbreeding avoidance appeared to be sufficient pressures to counterbalance ecological constraints on dispersal in an urban environment. Because food is given in profusion by the staff of the hospital and non-empty bowls are often observed the following day after they were filled, we think that competition for food is weak in our population
이런 지점에서 볼 때 캣맘은 특정 장소에서만 길고양이의 먹이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만들어, 근친교배 및 이로 인한 유전병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길고양이는 다양한 병균 및 기생충, 진드기 등에 의해 다양한 질병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따라서 오히려 품종묘보다도 건강이 안좋을 가능성이 높다.
결론 : NO.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캣맘에 의해 길냥이들이 한 지역에서 생활하고 번식하도록 만들어져 심각한 유전병 문제를 겪고 있다.
번외) "코리안 숏헤어"?
코리안 숏헤어는 존재하지 않는 품종이다. 한국 길고양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도메스틱 캣" 혹은 "도메스틱 숏헤어"는 세계적으로 많이 관찰되는 흔한 종이며 절대 한국의 고유한 품종이 아니다. 한국 고유의 단모종 고양이과에는 '삵'이 있으니 코리안 숏헤어는 삵을 부를때 쓰는 것이 더 어울린다.
결론 : 코리안 숏헤어라는 품종은 존재하지 않으며, "도메스틱 숏헤어" 또는 "도메스틱 캣"이 맞는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