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는 초선 임기 시작된 지 오래되지 않아 정치가로서의 능력이 검증 안 된 상태고
정원오의 경우는 국회의원 경험이 없어서 당연히 정치가로서의 능력 검증 없었지만
일단 양당에서 소속당이 선거 대패 참패하는 와중에도 살아남은 분들이어서 능력치 좋다고 생각함 ㅇㅇ
실제로 조은희는 4년 전과 올해 재보선 때 민주당 지지자도 뽑아줄 정도고
정원오 역시 본인 능력치로 시장은 오세훈이어도 구청장이랑 구의회는 정원오랑 민주당 뽑게 했음
윤석열 한동훈 권성동 같은 정치인이 나대는 거 막으려면 앞으로 능력 있는 후예들 양성해야 함 ㅇㅇ
그 정원오랑 조은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정당 안보고 인물로만 따지면 유일한 정상인입니다.
당장에 그 둘과 같은 민선 기초단체장을 지냈던 은평에 김미경 마포에 유동균 그리고 동대문에 유덕열 및 강남에 신연희 만 봐도 견적을 알 수 있죠.
신연희 유덕열 이 사람은 아는데
은평구 김미경 구청장 마포 유동균 전 구청장은 어떤 분인가요??
김미경 구청장 일 잘한다면서 은평구 지역 주택빌라 거주하는 분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던데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이랑 동급이면 최악이자나요 ㅋㅋ
신연희랑 엮일 정도면 김미경 구청장 어떻게 재선 성공한 거예요??
김미경 : 사과박스 논란
유동균 : 분명히 서울구청장인데 엉뚱한 전북지역에 휴식처 건설 심지어 그 예산은 마포구예산
김미경이 재선에 성공한 이유가 -25%에서 공천한 후보자는 홍인정이었는데 출마한 남기정이 재심요청해서 남기정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 남기정 후보는 애초에 주요 활동지역이 은평구내에서도 동2개 정도외에는 인지도가 쓰읍이었으며 무엇보다도 친윤이라는점이 허허;;
애당초 은평구는 사골국 텃밭인것도 한몫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