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뛰어난 재능을 타고나면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야 하지만 보상은 없다.
그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니까
누군가가 좀 더 힘이 세다면
더 고된 노동을 맡아야 하지만 임금은 같다
그것 역시 타고난 것일 뿐이니까
누군가가 노력끝에 무언가를 이루면
이루지 못한 이들은 몰려와서 떼를 쓴다.
자신의 몫을 기꺼이 나누지 않는다면 적폐가 된다.
대학입시할 때는 눈에 보이는 성적 대신 모호한 잠재력을 평가한다.
명문대에 합격해도 취직할 때 학벌은 가리는 것이 공정하다.
더 많은 일을 해도 남보다 많이 가지려 한다면 탐욕이다.
목수의 망치와 판사의 망치의 가치가 달라서는 안되니까.
일자리도 없고 성장도 없다
그 좁은 틈바귀를 뚫으려고 방학중에도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와중에 어디선가 새는 돈을 좀먹는 사람들도 있다.
버는 사람과 쓰는 사람은 따로 있고, 일하는 사람과 생색내는 사람도 따로 있다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떼쓰는 사람에게 나눠주게 된다.
의견도 양심도 줏대도 지조도 나눠줘야한다.
기분이 나빠도 연대해야 하니까
"너흰 노블레스가 아니다. 근데 오블리주는 지켜야 한다"
하지만 아무도 오블리주만 있는 노블리스가 되길 원치는 않을 것이다.
따라 노력하는 사람은 바보고, 뗴쓰는 사람은 현명하다
이것이 과연 그들이 말하는 분배와 연대의 실체인가?
노력하는 사람이 나라의 동력이다.
그러나 노력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남지 않을 때 까지
그들은 노력하는 사람의 피를 빨아마실 것이다.
부자에게는 자유를, 서민에게는 기회를 달라.
부자도 서민도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게 해 달라
노력하기 좋은 세상은 모두를 풍요롭게 만든다.
어설픈 이타심을 가장하여 노력하는 이를 착취하는 사회보다는
이기적인 노력일지라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긍정하는 사회가 낫다.
대한민국이 그러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청꿈에서는 노력하면 렙 높일수있어요
노력하겠습니다ㅋㅋ
좋은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