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엄마들 한테 질문이요

엄마가 아니라서 추만

후.... 님이 a한테 마음이 있는건 잘 알겠음

아 물론 나도 엄마는 아님

엄마는 아니지만 엄마들이 좋은 답을 많이 해주실 것 같네요

그남친이랑 a가 오래사귀었데요? 결혼할 사이임?

남친있는데 왜 흘리고다니냐 ? 다른 좋은 여자만나세여 ㅋㅋ

오~~ 커플탄생 추카 하려다가 남자친구 있다는거에 거르십시요^^

여우같은 기지배네. 친구로도 피하는게 좋음. 같은 여자가 볼때 젤 나쁜 ㄴ 일 가능성이 높음. 왜냐구? 이런애들 특징이 지를 좋아하는 걸 귀신같이 앎. 너가 만약 여친이 생기면 분란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너한테 올인하지도 않아. 올인할 여자였음 헤어지고 왔을거야. 피해라... 가능한 멀리~~

시집갈 나이되서 남친하고 저울질하나? 나쁜년도 많지만 좋은여자도 많아요~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멀리하세요.

저런 부류의 사람,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임.

철들기는 커녕,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건지 너무 잘 알고 있을겁니다.

나중에 님이 나쁜 사람이 되어버려요.

김칫국 먹고 오버한다는 식으로.

다 보이는 얕은 수를 쓰고 있네요.

30대 애기엄마예요. 글만으로 단정지을 순 없지만 아마 지금 남자친구와 글쓴님께서는 계륵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저런 부류 흔해요. 본인 나이는 들어가는데 확정? 안정? 된 기분은 안들고, 현 남자친구로 만족은 못하겠고, 주변의 남자들에게 여지를 주는거죠. 아니면 님께서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는걸 알아서 그냥 즐기는 거던지요. 뭐가 됐던지간에, 쓰신 내용만 봐서는 여자가 봐서 좋은 여자는 아니네요. 같은 여자지만 친구로라도 피할 부류예요 피곤해요.

그냥 좋은여자 같지는 않아요~가볍게 만나기도

너무 오래알고 지내서 싶지 않아 보이네요

아마도 본인이 대쉬해서 성공한다 하여도

경험상 만족못할 분입니다

엄마임 결혼2십년차

남친 있는데 여자가 저렇게 다가오는건 호감이 있다는 거지요~

님께서도 그여자분을 진짜 좋아하고

님여자로 만들고 싶으면 뺏으세요.

단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듯이

현재 남친과 님을 저울질 한다고 보여지는데요

설령 두분이 사귀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그여자분은 또다른 남자에게 님처럼 할것임

고로 접으세요. 다른 좋은 여자분 기다리세요.

환승준비하면서 재보나본데

걍 맘주지 말고 일단 거리 두고 보심이

괜히 말려들면 피곤하고 후회남슴다

편한가 보죠 오래됐으니 오래된 친구같은.

흔들리지마시고 마음에 충실하시길 잘해주고싶으면 잘해주고 떠나면 보내주고 오면 받아주고 가면 보내주고..님 하고싶은대로

님은 보험용인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