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기념행사 비용에 5억, 국빈 환영식장 카펫 제작에 8000만원
사이버안전 관리시스템 구축 명목으로 50억 책정
대통령실 이전 관련 예산이 추가로 약 84억원 책정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내년도 대통령실 예산안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는 청사로 반입되는 택배 등을 검색하는 '통합검색센터' 신축 예산으로 24억700만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대통령비서실은 '대통령실 이전 1주년 기념행사' 예산을 포함해 5억원을 책정했다.
또 행정안전부는 '청와대국민개방홈페이지' 구축분 4억7100만원을 포함해 새 정부의 집무실 이전에 따른 국빈 환영식장 설치 비용 중 카펫 제작에 8000만원, 대통령기록물 수집 차량 임차에 1100만원 등 총 5억6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이 예결위에 제출한 예산안 설명자료를 보면 대통령비서실은 국가 사이버 안전 관리시스템 구축과 개발에 2023년 20억원, 2024년도 30억원 등 총 50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496억원으로 추산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 이전 비용까지 합하면 1조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이런저런 예산을 끌어모아도 1조는 절대 안되는군요 과거 4대강 비리처럼 밑밥깔고 쇼를 해보는거 같은데 이번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전정권에서 전국에 태양광 비리를 저질렀는데 그것보다 더할 수는 없으니까요
몇 주 전에 여의도에 계신 선배 한분을 만났는데 내가 "수도가 헌법적 지위를 갖는다고 했기 때문에, 청와대나 국회, 대법원 위치는 법률적 지위를 갖는다고 봐야죠. 그래서 나는 청와대 이전은 적어도 국회의 승인은 받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고 하니까 그 선배 왈, "청와대 이전 이유 딴 거 없다. '법사'들 때문이다. 백퍼다 백퍼!"라고 하더군요.
청와대 관람 이후에 윤짜증 지지율이 더 떨어진 것 같습니다.
멀쩡한 집 놔두고 용산에 새로운 집무실 짓는 부분에 대해서
반감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용산에 집무실 신축은 천공의 지시에 따른 것인 만큼......
정통성도 없는 놈이 국가권력의 상징과 같은 곳을 제멋대로 옮기려하니까 그렇죠.
尹의 본심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것이라는 게 드러난 겁니다.
그러니까 국가관이 정상적인 사람들은 반감을 가질 수 밖에요...
근본이 없는 부분도 있지만 집무실 신축을 이슈로
한몫을 챙기려는 의도가 아주 짙게 깔려 있다는 것이
벌써 국민들 눈에 보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죠. 아무리 가리려고 해도 언젠가는 드러나리라 봅니다.
벌써 수의 계약한 부분들의 정황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포착되었습니다.
尹의 취약점이 '김건희의 돈'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좌파들이 尹부부에게 구상권 청구해봐라고 부추겨 본 겁니다.
이재명에게도 댓글 달아줬어요 ㅎㅎ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21257230
쥴리가 저렇게 나대는 것도 윤짜증의 약점을
쥴리가 많이 알고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여전히 적정부보다 작게쓴다 변명하는 무능정권 청와대 들어갔음 저것든 한푼도 안들었을꺼아냐?
속된 말로 무엇을 챙길려면 판을 깔아야하는데
그 판이 청와대 이전, 영빈관 신축이었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