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자신의 기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유상범 중앙윤리위원회 윤리위원이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사진으로 포착해 보도한 기자에 "응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유상범 의원의 오래전 대화를 마치 오늘 대화한 내용처럼 보도한 '노컷뉴스' OOO 기자의 '이준석 전 대표 징계 관련 문자하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 관련 보도는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국민의힘은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허위의 내용이 보도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곧 응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기자의 실명까지 거론했다.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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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추측성기사 써재끼는 일부 기자들
즉각 조치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