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앙은 9월 17일 후쿠시마현 하마도리 지역을 방문해 동일본대지진 부흥 거점인 나미에마치의 「후쿠시마 국제연구교육기구」예정지와 후타바마치 등을 시찰했다.
미나미소마시의 후쿠시마 로켓 테스트 필드에서는 미나미소마시에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테트라 아비에이션이 개발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Mk-5에 탑슨했다. 나카이 유 사장에게 설명을 들은 기재앙은 안전성, 면허제도 등에 대해 질문하고 "꼭 열심히 노력해 주세요"라고 격려했다.
그 뒤 하마도리 지역 기업가나 학생들과도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시찰을 마친 기재앙은 기자단에게 "(기구를) 국내에서 우수한 연구자가 모여 세계 최첨단의 연구를 하는, 세계에서 가장 으뜸가는 거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나카이 유 사장은 취재진에게 "일본에 처음 오는 외국인 연구자가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쉽도록 제도를 정비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담한 미나미소마시 하라마치구 출신 동북학원대학 1학년 학생은 "기시다 게이가 메모를 하면서 이야기를 잘 들어 주었다"고 기뻐했다.
플라잉카에 탑슨해 싱글벙글한 기재앙. 지지율도 좆박았는데 이러고 있을 시간이긴 한가??
출처
岸田首相、福島の研究機構を視察「世界に冠たる拠点に」…空飛ぶクルマにも乗り込む:写真 : 読売新聞オンライン (yomiuri.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