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국민당 장산정
오른쪽: 민진당 정윈펑
타오위안시(桃園市)는 대만 제1의 관문공항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위치한 곳으로
대만 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밟을 대만 땅이 매우 높은 확률로 이 도시일거임.
민주진보당 정윈펑(鄭運鵬): 29.7%
중국국민당 장산정(張善政): 28.9%
무소속 정바오칭(鄭寶清): 9.1%
대만민중당 라이샹링(賴香伶): 7.8%
민진당 정윈펑이 엄청 근소한 차이긴 하지만 국민당 장산정을 누르고 1위를 기록함.
장산정의 ACER 부사장 시절 연구 보고서 표절 논란이 큰 영향을 끼쳤음.
장산정은 표절 논란이 터진 뒤 3주나 됐는데도 아무 해명 기자회견없이 온갖 변명으로 일관함.
정윈펑은 논문 표절 논란으로 후보직을 사퇴한 린즈젠(林智堅)의 대타로 나왔기 때문에 지지율이 뒤떨어진 상태에서 출발하긴 했지만
이미지도 좋고 지역구 관리능력도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점점 오르더니 이번에 드디어 여론조사에서 역전함.
조사 기간: 9월 14일~15일
조사 대상: 20세 이상 타오위안시민 1007명
출처: https://news.ltn.com.tw/news/Taoyuan/breakingnews/4062581
그저 국민당wwwwwwww
장산정은 린즈젠 그렇게 비판하더니 정작 자기가 논란 터지니까 몇 주일 넘게 입꾹닫 ㅋㅋㅋㅋㅋㅋ
여윽시 습재앙 똥꼬 빠는 국민당 친중 빨갱이답다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