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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알바 썰(8)

박정힉 책략가

썰팔이다

 

이번엔 국방 기밀이다

 

손들어 움직이면 손다.

 

타이거 마스크

 

오늘 암구어 타이거다

 

마스크가 나와야 된다.

 

지난 번에 보안점검 때 마스크 안외치고

 

온 사람이 총 뺏어가서 영창 보내버렸다.

 

오늘도 점검인가?

 

타이거. 타이거. 타이거.

 

말이 없다.

 

마스크라고 말해.

 

갑자기 기분이 몹시 우울하다.

무엇?

 

 

신발을 신었으나 양말을 신지 않고

 

외투를 입었으나 안전제일 라벨이 있고

 

바지를 입었으나 정신병원이란 인쇄가 있고

 

말을  붙여도 말을 하지 않는다.

 

속으로 가길 원한다.

 

오지마. 가세요

 

간다.

 

안도한다.

 

30초 후 깨달았다. 좆땠다.

 

다시 아저씨는 한국 🇰🇷 사람?

 

기다리세요. 사람 불러드릴께요.

 

경찰과 헌병,정신병원 119차가 온다.

 

아저씨는 김일성 만나러 왔다고 한마디 후

 

호송차에 실려갔다.

 

훈훈한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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