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은거

경험을 쌓고 몸값 높이는데 집중해라.

본인의 능력을 한계 짓지 말아라.

누가 '현실'을 보라고 하면 쌩까도 좋다.

이건 누가 조언하지 않아도 받아들이는 날이 옴

그때 현실의 틈바구니로 들어가도 늦지 않음

보통 그 '현실'이란건 좋은게 아니니.

나를 포장하는게 매우매우매우 중요하다.

포장지를 뜯고 실망하더라도

일단 선택이라도 받아야 그 다음이 있다. 

자유도 좋은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안정도 중요하다.

남들이 좋아하고 원하는건

내 관심사가 아니더라도 들여다봐라.

다수가 선택하는건 이유가 있는 법

그리고 집은 살 수 있으면 무조건 사라. ㅎ

대출 받아서 사는거면 시장가의 2배의 가격을 지불한다고 생각해야한다.

원리금 상환만 가능하면, 하우스푸어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은 듯. 

집이 주는 안정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집값 떨어져도 내가 편안하게 살았다면 된 것이다.

돈 공부해라.

돈은 돈이 버는 것이다.

땀 흘려 번다는 말을, 돈이 돈을 벌 수 있게 연료를 넣어주는 것이지 본질이 아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건 그냥 취미로 하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