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22151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16)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장을 접견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리잔수 위원장과 오는 16일 만나기 위해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 위원장은 60여명의 대규모 수행단을 이끌고 내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지난 2월 초 박병석 당시 국회의장 방중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전해졌습니다.
리 위원장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김진표 의장과 회담을 진행한 뒤 공동언론발표를 가질 예정입니다.
두 나라의 관계가 정체된 가운데 이뤄지는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한이라는 점에서 한중정상회담 논의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이기주([email protected])
이런! 그러면 펠로시는 체면이 뭐가 되나?
암덩어리
낸시 펠로시는 홀대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