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 후에도 횟수제한 없이 치료감호 가능토록 법개정
“김근식, 조두순 등도 사후 치료감호 적용 가능해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소아성기호증 아동성범죄자 치료감호 확대 추진 관련 브리핑하고 있다. 2022.09.15.뉴시스
정부가 재범 위험성이 높은 소아성기호증 아동 성범죄자에 대해서는 법원이 형 선고 시 부과하는 치료감호 조치를 사후적으로도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키로 했다. 다음 달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4)의 출소를 앞두고 불안 여론이 커지자 재범 방지를 위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치료감호법 개정안을 다음주 중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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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호하는데 비용은 누구 세금인고? 걍 형량늘리자.
것두 세금들지않아?
치료감호소도 감옥입니다 주로 정신질환자들이 가지요
네에 그렇지요
첨알았네요. 네이버에 감호만 치고 사람이 케어하는 건 줄 알았습니다.
자꾸 정치적 발언할꺼면 장관 때려쳐라
좀 묵묵하게 아닥하고 열심히 일이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