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조롱한 진혜원…'매춘부' 추정 단어까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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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김 여사 조롱 글 올렸다가 삭제
전여옥 "무참할 정도로 인격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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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 피해자 '2차 가해' 논란을 빚었던 진혜원 부산지검(47‧사법연수원 34기) 부부장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조롱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논란이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진 검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캡처본을 올렸다. 전 전 의원은 "(진 검사가) 김 여사를 무참할 정도로 인격 살인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 검사의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진 검사는 김 여사가 과거 본인의 SNS에 올렸던 사진에서 김 여사를 포함한 사진 속 인물들의 얼굴을 검게 칠해놨다. 이에 덧붙여 진 검사는 "쥴리 할 시간이 어딨냐.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 나오지도 않은 말(유흥주점) 갖다 붙여서 기소했다는 글을 읽었는데, 함께 안쥴리해서 그런가보다 싶습니다. Prosetitute"라고 적었다.
김 여사가 과거 뉴스버스와 인터뷰에서 "쥴리 할 시간도, 이유도 없었다"고 말한 바 있는데, 진 검사가 이를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또 진 검사가 마지막에 쓴 'Prosetitute'는 사전에 없는 단어다. 비슷한 단어로는 'Prosecutor'(검사), 'Prostitute'(매춘부)가 있다.
맞네 prosetitute(Prosecutor+Prostitute)
거니는 검사 2명(양재택, 굥)한테 몸 판 ㄴ 맞잖아 ㅋㅋㅋㅋㅋㅋ
올랭피아라고 해야하나
이건 말이 심하기는 했네
여기도 추접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