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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도 한 장 없는데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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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나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는데

관련 사진이 어찌 한 장도 없을까요?

 

봉사보다는 수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하는 모습을 알리는

한 장의 사진에 더 중점을 두는 사람인데.....

 

그냥 혼자서 얼굴 가리고 몸빼바지 입고 장화신고 조용히

갔다가 올 사람이 아닐 뿐더러 혼자서는 바깥 출입이 사실

불가능한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 이건 뭐죠?

 

아크로비스타에서 작업복 차림으로 나서는데 집앞에서

상주하는 기자들이 동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기레기들의 과잉충성에 언론플레이인 것 같습니다. 

오후 9시 20분에 올린 기사 너무 티나지 않습니까.

이건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포털에 올라온 기사와 관련 사진은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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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수도권·지방 돌며 수해 복구 봉사활동

 

침수 피해 큰 주택가 서너 차례 청소…앞으로도 봉사 지속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수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여사가 최소한의 수행과 경호 인력을 대동한 채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주로 비 피해로 망가진 주택과 그 주변을 청소하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수도권 집중호우 이후 최근까지 서너 차례에 걸쳐 침수 피해가 극심했던 서울과 수도권, 지방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업복 차림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현지 주민들도 김 여사를 거의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김 여사는 앞으로도 비공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평소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서민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이나 여성·청년 관련 활동, 유기견 봉사 등이 거론된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 6월 국민의힘 중진 의원 부인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봉사 모임을 만들어주면 본인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대통령실이 나서서 일정을 공개하고 언론 취재를 허용하거나 보도자료를 내는 데에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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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위로하는 김건희 여사
(서울=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2022.6.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입력2022. 08. 24. 오후 9:20 / 한지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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